지존의 슬로건인 ‘Just Life’속에서 서핑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핑고와 지지의 기분을 표현한 그래픽아트입니다.
딥그린과 오렌지 컬러의 빈티지 레트로 컬러 조합에
과감한 그래픽, 카툰적 표현들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도 높고 감성이 충만한 아트웍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지존의 브랜드가 론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2021년 여름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발행된 이 콘텐츠는
업데이트 즉시 4,000명 이상의 팬들이 ‘좋아요’를 보내주시면서
‘지존’브랜드에 대한 팬덤을 일끌어주었던 핵심 콘텐츠였습니다.
이후 정말 다양한 상품화 의견과
콜라보레이션 제의가 이어지기도 했던
BEST of BEST!
FRONT
BACK
‘서프'의 아트웍이 패션으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베이스 컬러는
원작과 동일한 빈티지 오렌지로 선정했습니다.
딥그린 톤의 아트웍과 가장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오렌지 베이스의 원단에 과감한 그래픽이 뒷면에 더해져
경쾌한 무드를 강조하여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옷으로 표현되었을 때, 그래픽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그래픽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이와 어울리는 스탠다드핏의 티셔츠 디자인으로
자유로롭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두꺼운 원단에 잘 어울릴만한 프린트로 인쇄방식을
여러차례 테스트하여
아트웍의 컬러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했고,
프린팅의 퀄리티가 높아 여러번 세탁해도 손상되지 않습니다.
앞면에 프린팅 위에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